[신년사] 강경진/한국산업폐기물매립협회 회장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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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승인 2022.01.01 00:1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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업계 애로사항 정책 반영 최선의 노력 경주

[에너지데일리]2022년 임인년(壬寅年) 희망찬 새해가 밝았습니다.

“검은 호랑이”의 해를 맞이하여 여러분 모두의 가정에 건강과 웃음이 가득하기를 기원합니다.

코로나19로 인해 그 어느 해보다도 힘겨운 한해를 보냈지만 폐기물의 안정적 처리라는 본연의 임무에 충실하기 위해 부단한 노력을 기울이신 회원사 여러분들에게 진심으로 감사드립니다.

지난해 우리 협회는 회원사의 공익사업 기능을 확대하여 사회적 책임을 다하고 정부와 국민에게 민간 매립시설이 단순한 폐기물처분시설이 아닌 국가 중요 기반시설 및 산업으로 인식되도록 전국에 산재한 재활용 방치폐기물 등을 적극 처리해왔습니다.

이와 같은 폐기물 매립시설의 국가 중요 기반시설 인식 개선에 더해 올해 우리 협회는 시멘트 제조업의 폐기물처리업 겸업 정비 사업, 매립시설 종료기준 및 상부 토지이용 현실화 사업, 신규 매립시설 협회 법정 의무가입 추진 사업, 침출수 측정 대행 및 컨설팅 사업 등 업계의 애로사항이 정부 정책에 반영될 수 있도록 최선의 노력을 기울이겠습니다.

2022년 ‘검은 호랑이’의 해 맞이하여 우리 모두가 용맹한 호랑이와 같이 힘차게 맡은 바 최선을 다한다면 코로나19의 위기에서도 반드시 모두가 바라는 바를 이룰 수 있을 것으로 확신합니다. 감사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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