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주)소룩스
고객을 먼저 생각하는 기업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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고객을 먼저 생각하는 기업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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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승인 2004.07.20 13:4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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우수한 품질 경쟁력, 틈새시장 독주
다양한 제품, 비상용조명 선두주자

국내 조명산업을 선도하며 제품 설계에서부터 생산, 납품에 이르기까지 ‘One-Stop’서비스를 제공 하고 있는 (주)소룩스(대표 김복덕)는 지난 95년 10월에 중앙전기공업으로 출발했다.

업계의 중견기업으로 자리매김하고 있는 소룩스는 설립 이듬해인 지난 96년에 회사를 법인 전환해 질적 성장을 도모했으며 같은 해 10월에는 주력제품인 형광등기구에 KS를 취득하고 한국전등기구공업협동조합에 가입함으로써 경쟁력 제고에 돌입했다.

설립당시부터 탄탄한 경영 인프라를 바탕으로 승승장구 한 소룩스는 형광등기구 전문 생산업체라는 틀을 과감히 벗어 던지고 틈새시장을 적극 공략하면서 특화 기업으로 성장했다.

기존의 주력 제품이었던 형광등기구에는 품질 유지와 디자인 변화를 시도해 차별화를 선언했으며 지난 98년부터 뛰어든 비상조명등 시장에서 기능과 디자인이 우수한 독특한 제품으로 소비자들 뇌리에 각인됐다.

현재 비상조명등에 대해서는 업계에서 가장 많은 형식승인을 보유하고 있으며 회사의 전 제품에 대해 고효율에너지기자재인증과 각종 특허, 우수제품인증 등 다량의 품질 인증을 획득한 기술 집약형 기업으로 우뚝 솟아 있다.

지난 99년에는 벤처기업으로 선정돼 이러한 기술력을 공인받았으며 같은해 12월에는 한국생산성본부로부터 환경경영체제인증을 획득하고 유망중소기업으로 선정되는 등 단연 두각을 나타냈다.

이렇듯 승승장구하며 국내 조명산업에서 선두주자로 발돋움하게 된 소룩스는 지난해 1월 현재의 상호로 변경하고 기업 이미지 제고에 주력하고 김복덕 사장을 제 2대 대표이사로 선임하는 등 제 2의 도약을 실현했다.

국내 유수의 건설사를 상대로 주택 조명시장에서 부동의 자리를 고수하고 있는 소룩스는 비상용조명 제품의 우수성을 인정받고 있다.

소룩스가 판매하고 있는 비상조명은 상용전원 전압의 110% 범위내에서는 기능 장애가 없고 단락사고 등으로부터 보호 할 수 있는 퓨즈가 내장돼 있다.

또한 비상시에도 정상조도의 45~95% 수준까지 밝기가 가능해 최악의 조건에서도 탁월한 효과를 낼 수 있다.

여기에 사용되는 축전지는 니켈카드뮴(Ni-Cd) 성분으로 내부 저항이 적고 고방전율, 저온, 과방전, 과충전 등 열악한 사용 환경도 견딜 수 있다.

“안전하고 편리한 제품, 세련된 제품을 만들고 고객에게 가깝게 다가가는 회사로 발전시키고자 노력하고 있다”

김복덕 사장은 항상 직원들과 이 같이 생각하며 고민해오고 있다.

소비자 입장에서 바라보고 고객을 먼저 생각하는 것을 경영 모토로 삼고 있는 김 사장은 고객을 곧 ‘동반자’로 바라보고 항상 겸손하게 다가가고 있다.

형광등기구를 비롯해 아파트 인테리어조명기구, 방폭·방습등, 다운라이트, 경관조명설계 및 시공에 이르기까지 종합 조명기구 회사로 눈부신 성장을 이뤄낸 것도 이러한 자세로 기업을 이끌어 왔기 때문이다.

아름다운 빛을 만드는 사람들로 기억되길 원하고 있는 소룩스.

철저한 품질 경영과 윤리 경영을 실천하고 있는 회사의 당찬 기치가 국내 조명산업의 발전상을 잘 반영해 주는 듯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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