온세통신(대표 장상현 www.onsetel.co.kr)이 지난 10일 사옥을 경기도 성남시 분당구 구미동 온세통신 사옥으로 이전했다.
이번에 완공된 온세통신 분당사옥은 연면적 3,500평에 지상 8층, 지하1층 규모로 80Gbps급 대용량 광전송시스템이 설치되었으며, 빙축열 시스템과 보안시스템, 자동제어 설비가 갖추어진 최첨단 인텔리전트 빌딩이다.
온세통신측은 이번 사옥 이전으로 기존 광화문 신비로센터와 국제·시외전화, 인터넷으로 이원화돼 있던 고객만족센터와 국제·시외전화 교환시설, 전산실 등을 통합운영, 부서간 업무효율 증대는 물론 한 차원 높은 고품질의 서비스를 제공할 수 있게 됐다고 설명했다.
박주호 기자 epicenter@epowernew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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