가스업계 나침반 역할 기대
[에너지데일리]안녕하십니까, 한국가스연맹 사무총장 송대호입니다. 에너지데일리의 창간 24주년을 축하드립니다.
세계 각지의 다양한 정치·경제적 이슈로 인해 에너지 시장의 긴장감이 고조되고 있습니다. 이러한 가운데 유럽과 아시아를 중심으로 LNG 확보 경쟁이 심화되며 천연가스의 영향력은 나날이 확대되고 있습니다.
한국가스연맹 역시 이러한 시대의 변화에 발맞추어 천연가스 시장의 트렌드를 파악하고 유익한 정보를 제공하기 위해 다방면의 노력을 기울이고 있습니다. 일간/주간 뉴스레터를 비롯해 실시간으로 반영되는 벤치마크 가격이나 LNG 터미널 현황 등 실제 비즈니스에 필요한 정보를 수집, 안내해 드리고 있습니다.
또한 지난 수년간 위축되었던 대면 행사를 적극 추진하여 업계 여러분께 네트워크 기회를 최대한 제공함은 물론 가스산업 진흥을 위한 정책건의 등도 지속적으로 추진할 계획입니다.
앞으로도 연맹은 업계 대표 기관으로서 맡은 바 역할을 다하도록 최선을 다하겠습니다.
가스업계의 나침반으로서 에너지데일리의 역할을 기대하며 창간 24주년을 다시 한 번 축하드립니다. 감사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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