다기능 다선 가선 공법
(주)동해(대표 고영규)는 신개발된 “다기능 다선 가선 장치”를 금번 전시회에서 소개했다.
신개발된 “다기능 다선 가선 공법”은 현장 작업의 여건이 양호하고 교통소통이 원활한 장소에 적용하는 장치와 붐대를 이용한 방법, 교통량이 번잡하고 장애물이 많거나 차량의 진입이 어려운 장소에 적용하는 장치와 로프를 이용한 방법, 불량전선 교체에 적용하는 장치와 기설을 이용한 방법이 있다.
고영규 사장은 “다기능 다선 가선 장치의 장점으로 경비절감, 시공품질향상, 작업환경개선, 안정성 강화”등 확실한 신개발품이라 강조했다.
(주)동해는 1989.11.1 신의(信義), 성실(誠實), 창의(創意)를 기본 모태로 설립한 전기, 소방공사 전문업체로 1993년에 국내 최초로 무정전공법을 자체 개발해 시범업체로 선정됐다.
1998에는 ISO 9002 인증서를 획득했고, 1999년에는 산업자원부 신기술(신기술명:배전공사용 다기능 다선가선공법) 지정 인증서를 획득했다.
끊임없는 기술개발을 위해 개소한 부설 연구소가 업계 최초로 공인기관의 인증을 받아 연구풍토 조성과 신기술개발에 박차를 가하고 있다.
고영규 사장은 “신개발제품의 홍보를 위해 3개월 동안 준비, SIEF2000에 참가하게 됐다”면서 “예상보다 더 전시관람인들의 호응도가 높다”고 말했다.
향후 (주)동해는 공사장비 제작분야에도 새롭게 진출할 계획 아래 새로운 국제적 기업으로 도약할 토대를 마련하고 있다.
<문의:061-755-6901~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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