소외계층·다문화 가정 주거환경 개선 봉사활동
[에너지데일리 변국영 기자] GS파워가 부천발전소 주변지역인 신흥마을의 주거 환경 개선에 앞장섰다.
GS파워는 지난 11일 신흥마을 내 소외계층 및 다문화 가정 25가구를 대상으로 노후된 전기설비를 LED와 최신 전기설비로 교체하고 신흥동 주민지원센터 내 조리용 주방시설 교체공사를 진행했다.
가정의 노후 전등을 고효율 LED로 교체함으로써 전기요금도 절감하고 화재 예방에 큰 도움이 될 것으로 기대된다. 또 어려운 이웃에 무료 나눔 반찬을 조리하는 노후주방시설 교체공사를 통해 조리원들이 보다 쾌적하게 요리할 수 있을 전망이다.
한편 이날 행사에는 지난 4월 발족한 GS파워 사내 봉사동호회 ‘필신동 프렌즈’ 회원들이 참여해 집안청소와 LED교체작업 등을 도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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