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표 조합 ‘햇살그린협동조합' 발전중 발전소 설비용량 31326kW
[에너지데일리 변국영 기자] 누구나 재생에너지 시장에 주인공으로 참여하는 플랫폼 모햇의 재생에너지 생산 발전소가 300개소를 돌파했다.
모햇에서 조합원을 모집하는 대표적인 협동조합은 ‘햇살그린협동조합'으로 이 조합이 소유한 발전 중인 발전소는 지난 20일 기준으로 216개소로 설비용량은 31326kW다. 일평균 3.4시간 발전 가정 시 한 달(30일)에 3195252kWh의 전력을 생산하게 된다. 4인가구 한 달 전력 사용량을 332kWh이라 가정하면 약 9624가구가 한 달 동안 사용할 수 있는 전력을 생산하는 셈이다.
이 외 모햇 플랫폼에서 모집 완료된 협동조합인 모햇제1차협동조합, 울산스마트에너지협동조합, 경북우리집RE100협동조합 등의 발전중 발전소는 총 103개소로 설비용량은 8256kW다.
에이치에너지 함일한 대표이사는 “지난해 7월 발전허가개소 300개소 돌파에 이어 재생에너지를 생산하는 발전중 발전소 300개소 돌파를 모햇 참여자들과 맞을 수 있어 기쁘게 생각한다"며 “모햇 플랫폼의 지속적인 기술개발과 사업의 투명성을 더욱 고도화 해 더 많은 사람들이 재생에너지 생산에 참여해 에너지 시장의 주인공이 될 수 있도록 노력하겠다"고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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