고용노동부 창원지청과 합동… 산업안전 대진단 사업 내용·실시 방법·홍보 방안 등 안내
[에너지데일리 변국영 기자] 안전보건공단 경남지역본부(본부장 안원환)는 28일 고용노동부 창원지청과 산업안전 대진단 설명회를 합동 개최했다.
설명회에는 양영봉 창원지청장, 안원환 경남지역본부장을 비롯해 안전관리전문기관, 보건관리전문기관, 민간위탁 기술지도 수행 기관 실무자 등 30여명이 참석했다.
유관기관 관계자들에게 산업안전 대진단 사업 내용과 실시 방법, 홍보 방안 등에 대해 안내하고 추진 상황을 공유하며 실효성 있는 안전보건관리 강화 방안에 대해 논의했다.
산업안전 대진단은 중대법 확대 시행에 따라 5∼50인 미만 사업장의 안전보건관리체계 구축·이행을 자가 진단하고 맞춤형 지원사업과 연계해 안전 수준을 개선하는데 도움을 받을 수 있으며 공단 홈페이지 또는 방문을 통해 진단할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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