5인 이상 50인 미만 사업장 ‘산업안전 대진단’ 통한 지원 방안 소개
[에너지데일리 변국영 기자] 안전보건공단 전남동부지사는 지난 12일 고용노동부 여수지청과 관내 PSM 사업장 공장장 및 포스코 광양제철소장 대상으로 ‘산업안전 대진단’ 설명회를 개최했다.
설명회에서는 2024년도 산업안전보건 정책 방향과 5인 이상 50인 미만 사업장에 대한 ‘산업안전 대진단’을 통한 사업장에 적합한 사업 연계 등 지원 방안을 소개하고 중대재해로 이어질 수 있는 대정비 작업 시 발생하는 사고 사례 및 재해 예방 대책에 대해 논의했다.
김호주 전남동부지사장은 “이번 설명회 통해 안전보건관리체계 구축의 이해와 안전한 일터 조성에 큰 도움이 됐으면 한다”며 “여러 유관기관과의 협업을 통해 사업장에 다방면으로 지원 하겠다”고 당부했다.
한편 산업안전 대진단 설명회는 3월 14일, 20일, 21일 총 3차례 개최될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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