올바른 에너지정책 이끌기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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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승인 2006.04.10 12:4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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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축사] 유대운 / 한국승강기안전관리원 원장
 

먼저 에너지데일리의 창간 7주년을 진심으로 축하한다.

아울러 대내·외적으로 어렵고 힘든 시기에 국내 에너지산업 발전을 위해 불철주야 성장하고 있는 에너지데일리의 직원 여러분의 용기와 노고에 대해 깊은 경의를 표한다.

언론의 생명이 진실을 알리고 미래를 개척하는 것이라 할 때, 전문신문은 각자 맡은 전문분야를 객관적이고 탐사적인 시각을 통해 제안하는 것이 전문지가 지향해야 할 매우 중요한 역할이라고 생각한다.

특히 에너지가 갖는 중요성을 감안할 때 이 분야를 중점적으로 취재·기사화하는 에너지데일리가 가져야 할 사명감은 자명하다 할 것이다.

승관원의 올해 가장 큰 목표는 고객중심의 안전을 확보하는 것이다.
승관원은 올 초 '승강기안전을 통한 국민의 행복추구'라는 기본목표를 정했으며, 승강기 안전관리에 중점을 둔 사업을 전개해 나갈 방침이다.

이에 따라 승강기 검사의 질적 향상, 교육 및 홍보강화, 고객만족을 위한 정보서비스를 확대해나갈 것이다.

이는 대대적인 경영혁신과 발맞춰 승강기 검사권 강화로 승강기 안전관리기관으로서의 위상을 확립하고 고객우선의 경영을 실천하기 위한 대책이라 할 수 있다.

이를 위해 승관원은 우선 승강기 안전관리 제도의 전반적인 재검토 및 합리적인 개선방향에 대한 정책적 연구를 통해 주무부처에 법률의 정비를 요청하고, 전사·본부·팀 및 개인 단위 핵심성과지표 도출을 통한 성과관리시스템을 구축해 경영전략과 책임의식을 명확히 할 예정이다.

폭풍우를 이겨낸 나무가 더욱 튼튼하게 자라나는 것처럼, 창간 7주년을 맞은 에너지데일리가 어떤 세파에도 흔들림 없이 독자들의 귀와 입이 되어서 독자들의 알 권리를 충족시키고 역할을 충실이 수행해 국내 에너지정책이 올바로 설 수 있도록 에너지함선의 든든한 방향키가 되어 주기를 바란다.

다시 한번 에너지데일리의 창간을 축하하며, 에너지데일리가 해를 거듭할수록 독자들의 사랑을 독차지 하는 신문으로 성장해 나가기를 기원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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