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기업계 발전에 일익을 담당하길
전기업계 발전에 일익을 담당하길
  • 에너지데일리
  • webmaster@energydaily.co.kr
  • 승인 2006.04.10 12:50
  • 댓글 0
이 기사를 공유합니다

[축사] 박천진 / 대한전기협회 상근부회장
 

에너지데일리지 창간 7주년을 진심으로 축하하며, 에너지데일리지가 우리나라 에너지 분야의 발전을 선도하는 언론매체로 성장한데 대해 전기계를 대표하고 있는 우리 대한전기협회로서도 기쁘게 생각한다.
앞으로도 전기계의 지속적인 발전을 위해 언론으로서의 역할과 책임을 다해 주기를 바란다.

우리나라 전력산업은 그동안 많은 어려움을 극복하면서 국가발전의 원동력으로서 국민생활의 향상과 산업성장을 주도해왔다.

우리 협회도 올해 국내·외 환경변화에 능동적으로 대응하면서 협회의 위상을 한층 더 높여 새롭게 태어나기 위해 노력하고 있다.

우리 협회가 금년에 추진할 중점사업으로는 지난 4년동안 연구·검토해온 '전기설비기술기준'을 상반기에 고시하며, 이를 기념하기 위해 중국, 일본이 참가하는 '전기설비기술기준 국제화 워크샵'을 개최할 계획이다.

또한 올해 10월에는 '한·일 전기기술 컨퍼런스'를 일본에서 열어 전기기술 현황에 대한 토의를 할 예정이다.

아울러 KEPIC 4단계 사업을 마무리하고, 5단계의 초년도 사업을 차질없이 수행함으로서 국내 전력기술을 KEPIC으로 집약시키고자 8월에는 'KEPIC-Week' 행사를 개최할 계획이다.

앞으로 대한전기협회는 전기관련 단체와의 유기적인 협조체제를 구축해, 새로운 과제의 효과적인 수행으로 전기계가 더욱 발전하고 화합할 수 있는 역할을 찾아 그 사명을 다할 방침이다.

에너지데일리지가 전기업계를 독려하고 힘을 실어주는 든든한 전문지로서 전기업계의 발전과 성장에 일익을 담당하는 매체가 되기를 기대하면서 창간 7주년을 다시 한번 축하드린다.


댓글삭제
삭제한 댓글은 다시 복구할 수 없습니다.
그래도 삭제하시겠습니까?
댓글 0
댓글쓰기
계정을 선택하시면 로그인·계정인증을 통해
댓글을 남기실 수 있습니다.

  • 명칭 : (주)에너지데일리
  • (우)07220 서울 영등포구 당산로38길 13-7 주영빌딩 302호
  • 대표전화 : 02-2068-4573
  • 팩스 : 02-2068-4577
  • 청소년보호책임자 : 송병훈
  • 제호 : 에너지데일리
  • 신문등록번호 : 서울 다 06719
  • 등록일 : 1999-07-29
  • 인터넷등록번호 : 서울 아 01975
  • 등록일 : 2012-02-16
  • 발행일 : 1999-09-20
  • 발행인 : 양미애
  • 편집인 : 조남준
  • 에너지데일리 모든 콘텐츠(영상,기사, 사진)는 저작권법의 보호를 받은바, 무단 전재와 복사, 배포 등을 금합니다.
  • Copyright © 2024 에너지데일리. All rights reserved. mail to webmaster@energydaily.co.kr
ND소프트