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가스안전공사 전대천 사장은 15일 경북 포항시 (주)포스코를 방문해 가스시설을 둘러보고 안전관리를 철저히 하도록 당부했다.
특히 포스코 내에 산재되어 있는 특정제조 및 일반제조 등 관련 가스시설은 자칫 사고가 날 경우 대형사고로 이어질 수 있으므로 각별한 주의를 기울이고 안전관리를 해줄 것을 당부했다.
또한, 포항 경북동부지사를 방문해 지사의 업무 추진 현황을 보고받고 얼마 남지 않은 2012년에 대형가스사고가 발생하지 않도록 겨울철 가스안전관리에 만전을 기해줄 것을 당부하고 직원들을 격려했다.
저작권자 © 에너지데일리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