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획] ‘EU 그린에너지 기술 전시상담회’ 참가기업
[기획] ‘EU 그린에너지 기술 전시상담회’ 참가기업
  • 변국영 기자
  • bgy68@energydaily.co.kr
  • 승인 2016.06.17 09:5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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신재생에서 에너지관리까지 실력파 기업 ‘총출동’

[에너지데일리 변국영 기자]

EU 그린에너지 기업 26개사가 7월 5일과 6일 방한해 국내기업들과 기술 전시상담회를 개최한다. 방한하는 유럽기업들은 신재생에너지 분야에서 독창적인 기술력을 가진 업체들이다. 풍력, 수력, 태양열, 바이오가스 등을 이용한 발전, 에너지절약 및 효율성 제고, 전기자동차 등 다양한 분야를 망라하고 있다 참가기업들의 면면을 소개한다.  

 
▲아킬론(프랑스)

ORC 발전시스템 설계·제조 세계적 기업
ORC(유기 랭킨 사이클) 발전 시스템 설계와 제조 분야에서 세계적인 기업이다. ORC 발전 시스템은 재활용 자원(바이오매스, 지열, 태양열)에서 나오는 열 또는 생산 공정, 엔진 및 가스 터빈 구동 시 발생하는 폐열을 전기 또는 열 에너지로 변환시키는 시스템이다. 2009년 설립됐으며 획기적인 유체와 혁신적인 설계 방식 및 공정별 정밀한 시뮬레이션을 도입해 ORC 분야에서 새로운 지평을 열고 있다. 

 
▲어레이몬드 에너지(프랑스)

태양광 발전 설비 ‘클립 고정 방식’ 제품 개발
재생에너지 시장, 특히 태양광 발전 설비 등의 케이블과 장비를 쉽게 설치할 수 있는 ‘클립 고정 방식’ 제품을 개발하고 있다. 나사와 특별한 공구 없이 고정시킬 수 있기 때문에 재생에너지 설비 비용을 줄이는데 도움이 된다. 설비 시공 업체, 시스템 구축 업체 등에 제품과 서비스를 공급하며 시공사, 유통업체, 발전업체, 규제 및 승인 기구 등 태양광 발전 분야의 다양한 관계기관들과 협력하고 있다. 

 
▲에딜리스(리투아니아)

에너지 관련 사물인터넷 솔루션 개발
지난 2004년 설립됐으며 에너지와 산업자동화 분야 전문 엔지니어링 기업이다. 해당 분야에서 폭넓고 다양한 사업을 수행했으며 효율적인 에너지 시스템 관리와 제어에 대한 노하우를 갖고 있다. 에너지 분야의 혁신을 위한 연구개발 그룹인 ‘Elseta’를 설립했다. Elseta는 고객들이 에너지 관련 데이터를 시각화하고 추적하며 이용할 수 있는 M2M/사물 인터넷 솔루션을 개발하고 있다. 

 
    ▲비올랑 보일러(헝가리)

바이오매스 보일러 전문기업
주요 제품은 바이오매스 활용 보일러 및 열 에너지 발전소의 설계, 제조 및 조립이다. 이 분야에서 20년 이상 전문성을 키워왔으며 생산제품들은 종종 곡물 건조기, 아로마 증류소, 우유 처리 기술 및 기타 열 소비 솔루션과 같은 농산물 처리 기술의 제조와도 연결돼 있다. 의료용 유해 폐기물 처리를 위한 기술도 개발하고 있다. 

 

 
▲바이오닉 서피스 테크놀로지(오스트리아)

나노급 리블렛 구조 표면처리 전문기업
마이크로급 또는 나노급 리블렛 구조 표면 처리 분야 전문기업이다. 이 기술을 적용하면 서로 다른 공기 흐름이 경계면에서 일으키는 난류로 인한 저항력을 감소시킬 수 있다. 리블렛은 공기의 흐름 방향으로 배치한 작은 홈들로 항력을 8%까지 감소시킨다.
BST는 리블렛의 정확한 기하학적 파라미터를 산출하는데 있어서 전문성을 가지고 있다. 이를 통해 다양한 설비에서 3차원 구조체의 공기 흐름과 관련된 성능을 향상시킬 수 있다. 표면을 리블렛 처리할 수 있는 호일과 도료를 공급하고 있다. 경우에 따라 표면을 직접 가공하는 것도 가능하다. 

 
▲크리맨(이탈리아)

바이오가스 처리 장비 개발
축산 분뇨, 바이오가스, 산업 폐수 및 생활하수를 처리하는 장비를 설계하고 개발한다. 이 분야에서 30년의 경험을 가지고 있다. 처음에는 축산 분뇨 처리로 시작해서 바이오가스와 산업 폐수 처리 부문으로 사업을 확장했다. 사업 경험과 기술력을 바탕으로 고객에게 최고의 신뢰도와 전문성을 갖춘 서비스를 제공한다. 주력 제품은 스크류 압착 분리기, 파쇄 펌프, 믹서다. 모든 제품은 코레조에서 생산된다.

 

 
▲코니스(프랑스)

땅에서 풍력발전기 블레이드 검사
지면에서 풍력 발전기의 블레이드를 검사할 수 있는 방법을 개발해왔다. 지면에 설치돼 모터로 움직이는 헤드 위에 장착된 고성능 카메라들로 구성된 시스템이 블레이드 표면 전체의 사진을 촬영한다. 사진의 질과 리포지셔닝은 기술지원팀이 전용 알고리즘을 사용해 최적화한다. 웹 기반 플랫폼을 통해 블레이드 표면을 점검해 손상을 탐지하고 그 결과를 직접 온라인으로 전달한다. 

 
▲이엠이(불가리아)

재생에너지 분야 케이블 커넥터 등 생산
다국적 기업으로 1973년 설립됐다. 2만5000㎡에 달하는 부지에 위치하고 있다. 자동화 사업, 가전제품 및 재생에너지 분야에 공급되는 케이블 커넥터, PCB 커넥터, 각인 부속, 플라스틱 부품, 도구 및 금형을 생산하고 있다. Phoenix Contact, ABB, FESTO, R&M, TE Connectivity, Hummel AG ,Schneider Electric 등의 유명 기업과 공급 제휴를 맺고 있으며 완제품과 장비를 생산해 독일, 스위스, 러시아, 터키, 마케도니아 등의 국가에 수출하고 있다. 

 
▲에너타임(프랑스)

ORC기술 적용 발전 모듈 생산
ORC(유기 랭킨 사이클) 기술을 적용한 발전 모듈을 생산하고 있다. ORC 발전 모듈은 증기 터빈과 같은 원리로 작동되지만 물 대신 유기 유체를 사용한다. 이러한 특성 때문에 저온 또는 중간 온도의 열원을 발전용으로 사용할 때 높은 안정성과 효율을 가진다. 소형 ORC 발전기는 제철, 시멘트와 같은 고에너지 산업과 소각로, 경유 발전소 및 선박 엔진 등의 폐열 회수와 열·전기 전환에 사용된다. 바이오매스, 지열 등의 재생에너지 발전용으로도 사용된다. 

 
▲이코트리시티 그룹(영국)

유럽 최대 독립 그린에너지 기업
1995년에 설립된 유럽 최대의 독립 그린에너지 기업이다. 80MW의 신재생 발전소를 가지고 있으며 18만명 이상의 고객에게 녹색에너지를 판매하고 있다. 2014년 스스로 녹색 에너지를 생산하고 제조하는 개인과 기업들에게 초소형 풍력 발전기를 제공하기 위해 영국에서 Britwind를 론칭했다. Britwind의 R9000 5kW는 세계적으로 2000개 이상 설치된 영국에서 가장 신뢰할 수 있는 수평축 풍력발전기다. 새로운 H15 15kW 터빈은 생산 효율성과 유지비에 대한 새로운 표준을 제시하고 있다. 

 
▲에너지 이코노미 시스템(프랑스)

태양광·디자인 결합한 솔루션 개발 ‘선두주자’
1993년 설립됐으며 재생에너지 분야에서 20년 이상 경험을 쌓은 기업으로 이 분야의 연구개발, 엔지니어링, 생산, 설치, 시운전 지원 등의 서비스를 제공하고 있다. 태양광과 태양열 솔루션, 지속 가능한 개발과 디자인 미학을 결합한 솔루션 개발에서 인정받는 선두주자다. 가장 최근의 혁신적인 설계 디자인은 ‘태양광 키오스크’이다. 공공장소, 호텔 테라스, 리조트 등에 설치할 수 있다. 고품질의 제품은 혁신을 위한 연구에 의해 제작돼 내구성이 좋고 환경 친화적이다. 

 
▲에볼루션 에너지(프랑스)

에너지관리 소프트웨어 솔루션 제공
에너지모니터링, 환경보고서, 상품 거래 및 리스크 관리 소프트웨어 솔루션을 제공하고 있다. 제품은 유럽연합과 싱가폴의 가스 및 전력 포트폴리오의 6% 이상을 모니터링하고 Total, ArcelorMittal, 파리 공항 관리공단, 에어리퀴즈 싱가폴 등 세계 최대 규모의 인프라에서 사용된다. 고객에게 실시간으로 에너지를 효과적 사용토록 하는 보다 명확한 의사결정체계와 가치 창출을 촉진시키는 경쟁력을 제공하는 것을 목표로 하고 있다. 

 
▲플렉스 쿱(헝가리)

자재 운반 시스템 설계·제조·조립
1986년에 설립됐다. 생산 계획 및 자재 운반 시스템을 설계, 제조 및 조립하는 회사다. 광산 산업과 폐기물 처리기업들의 공급 업체로서 척박한 환경에 노출된 컨베이어 벨트 설비의 성능을 획기적으로 높여주는 EU-ROLLER를 개발했다. 아직 한국과의 활발한 교류가 없으며 현지 에이전트 및 유통 업체를 찾고 있다. 제품은 독일, 오스트리아, 프랑스, 네덜란드, 미국, 칠레, 호주, 뉴질랜드, 중국, 대만, 러시아에 수출하고 있다. 

 
▲플리단 프랑스(프랑스)

환경 모델링 소프트웨어 개발
제조 공정 최적화를 위해 컴퓨터 처리 유체 역학 분야를 비롯해 스트레스 분석, 열 이전, 음향학, 자기유체학, 전기화학 및 희박 가스 역학 분야의 기술과 지식을 이용해 모델링 소프트웨어를 개발하고 컨설팅을 제공하고 있다. 주요 모델링 분야는 환경 중심의 시뮬레이션과 폐수처리, 화학, O&G, 석탄, 연료 또는 원전 등과 같은 산업현장의 모니터링과 조사, 환경적 영향을 위한 실시간 플랫폼을 포함하는 산업재해 시뮬레이션이다. 

 
▲그린웨이(슬로비키아)

전기자동차 관련 모든 서비스 제공
전기자동차 서비스 기업이다. 운송 업체들이 전기자동차를 큰 부담 없이 운용할 수 있는 서비스를 제공한다. 전기자동차 대여, 충전 인프라 제공, 운송용 전 차량 텔레메트릭 시스템 및 철저한 고객 서비스 등 전기자동차와 관련된 모든 서비스를 제공한다. 또한 고객사의 요구에 따라 배터리를 맞춤 제작하는 기술을 개발했다. 밴형 전기자동차의 크기와 배터리 용량은 고객의 니즈에 따라 조정이 가능하다. 

 
▲이스크라(슬로베니아)

에너지관리 SW분야 슬로베이니아 ‘최대 기업’
송배전, 전력망, 네트워킹, 전력망 연결, 철도와 도로 교통 시스템을 위한 프로세스 자동화, 통신, 보안시스템, 에너지관리 소프트웨어 분야의 슬로베이니아 최대 기업이다. 전력 축전기, 전자기기용 축전기, 전파 간섭 억제 기기, 개폐기, 전기 측정 장비, 배터리, 안테나, 코어 및 전위차계를 생산하며 전기도금, 맞춤형 장비 생산, 빌딩 관리 및 유지 보수 서비스를 제공한다. 

 
▲킹스팬 인바이론멘탈(영국)

소형풍력 설계·제조 세계적 기업
소형 풍력 에너지의 설계 및 제조 분야에서 세계적인 선두주자다. 풍력 발전기는 전 세계적으로 25년 이상 성공적으로 운영됐다. 30년 이상의 연구개발 및 혁신의 결과로 영국 및 유럽의 농촌, 포클랜드의 외딴 섬, 북해의 해외 석유 플랫폼에서 남극 대륙의 세계 최초 발전기까지 모든 대륙의 70 개국 이상에 설치돼 있다. 

 
▲콜 파워 디스트리뷰션 시스템(룩셈부르크)

안전성 갖춘 저·고전압 배전시스템 공급
전기 공학 분야에 45년 이상의 경험을 갖고 있으며 뛰어난 대인 및 사용자 안전성을 갖춘 저전압·고전압 배전시스템을 공급한다. 발전소와 다양한 산업분야에서 사용되는 영구적인 모니터링을 위한 RFID 기반의 에너지 절감 툴인 TOR을 독일과 룩셈부르크에서 생산하고 있다. 국내 및 국제 비즈니스의 각 프로젝트를 진행하는데 있어 모토인 ‘안전을 업그레이드하라’를 기본으로 해 고객과 파트너사의 만족도에 초점을 맞추고 있다. 

 
▲로이텍 엘렉트로닉스(오스트리아)

빌딩자동화용 지능형 네트워크 장비 ‘최고 기업’
1999년 설립됐으며 빌딩 자동화용 지능형 네트워크 장비 분야에서 유럽 최고 기업 중 하나다. 모든 제품에 개방적이고 표준화된 커뮤니케이션 프로토콜을 사용한다. 라우터, 게이트웨이 솔루션, 내장형 자동화 서버, 입출력 제어기, L-ROC 룸 자동화 시스템, DALI 조명 제어기, LIOB-AIR 가변 풍량 시스템 등을 개발·제조·판매하고 있다. 터치 패널과 PC 및 모바일 기기용 그래픽 사용자 인터페이스도 개발·제조 및 판매한다. 

 
▲넥스트 크라프트베르케(독일)

가상발전소로 전력 생산·소비단위 연결
대규모 가상발전소로 여러 유럽 에너지 시장에서 인가를 받은 전력거래 기업이다. 가상발전소는 중소 규모의 전력 생산 단위들과 소비 단위들을 연결하고 이들을 묶어준다. 그 목적은 전력 수요와 공급을 효율적으로 배분하고 전력 거래를 통해 수익을 창출할 수 있도록 하는 것이다. 지난 2009년 설립되었으며 현재 가상발전소 시스템은 3000여 개의 중소 전력 생산 단위들과 소비 단위들을 묶어주고 있다. 가상발전소 시스템에는 다른 에너지와 함께 바이오 가스, 풍력, 태양에너지, 전력 생산자 및 업체들이 포함돼 있다. 

 
▲플루그바이스(네덜란드)

모니터링 통해 에너지소비 정보 제공
2006년 설립된 이후부터 개인과 기업 모두를 대상으로 빌딩의 에너지 효율과 지속가능성을 향상시키는 무선 에너지관리 및 제어 시스템의 설계, 개발, 생산에 집중해온 기업이다. 개인과 기업 고객에게 다양한 에너지 모니터링 및 제어 시스템을 통해 에너지 소비에 대한 정확한 현황 정보를 제공한다. 이 시스템은 에너지를 10∼40% 절감시켜준다. 

 
▲랄(루마니아)

일체형 냉각시스템 제조 분야 ‘30년 노하우’
알루미늄 합금과 스테인리스 스틸 재질의 일체형 냉각 시스템과 열 교환기 제조 분야에서 30년의 경험을 가진 기업이다. 농업, 건설, 산업 장비와 자동차용 라디에이터, 오일 냉각기, 공기 냉각기, 컨덴서 및 증발기를 제조한다. 광범위한 적용 분야에서 수천 건의 다양한 프로젝트를 수행했다. 다양한 고객을 만족시킬 수 있는 유연함으로 최고 수준의 기술력과 연구 역량을 보여주고 있다. 

 
▲쇼텔 하이드로(독일)

고효율 소형 해저설비용 터빈 제작
사업 영역은 크게 유체동역학 터빈, 반잠수 플랫폼 및 구성품(터빈 축 및 드라이브 등)의 세 부문이다. 세계적인 선박 프로펠러 제작업체인 SCHOTTEL 그룹의 자회사다. 현재 대부분의 업체들이 1MW급 해저 설치용 터빈을 제작하는데 비해 소형 터빈(50∼70kW급)을 제작하고 있다. 이 터빈은 모듈 방식으로 다양한 환경과 플랫폼에 설치가 가능하다. 또한 중량 대비 발전 효율이 높다. 따라서 비용 대비 발전 효율도 우수하다. 

 
▲에스이에이비 에너지(영국)

유기성 폐기물을 ‘청정에너지’로 탈바꿈
유기성 폐기물을 현장에서 처리해 청정에너지와 물을 생성하는 혁신적인 제품을 설계하고 판매한다. 관련 분야의 수상 기록을 가진 Muckbuster®와 Flexibuster를 개발하고 특허를 취득했다. 두 시스템은 음식물 쓰레기와 유기성 폐기물을 열, 전기, 물과 비료로 변환시킨다. 이 두 시스템은 모두 영국에서 제조되며 선박 컨테이너에 적재될 수 있도록 설계됐다. 나사와 나이키가 후원하는 LAUNCH:BEYOND WASTE 이니셔티브에서 ‘판도 전환’ 폐기물 처리 기술 업체로 선정된 바 있다. 

 
▲솔라넥스트(독일)

태양에너지 이용 냉·난방시스템 개발
핵심 사업 분야는 박막 구조에 유연한 광전지를 통합시키는 것과 태양에너지를 이용한 냉각 및 난방 시스템 개발이다. chillii® 열 냉각 키트는 기존의 냉매 압축 냉각 기술을 대체할 수 있는 제품이다. 또한 chillii® 시스템 제어기를 개발했다. 이 제어기는 시장에서 하나의 기기로 전체 냉방 시스템 전체를 제어할 수 있는 유일한 제품으로 냉방 시스템의 효율을 높여준다. 

 
▲웰로(핀란드)

새로운 방식으로 파도에서 전기 생산
환경에 미치는 영향을 최소화한 파동에너지 변환기를 생산한다. Penguin 파동 에너지 변환기는 기기 형태에 따른 독특한 작동 원리로 파도 에너지에서 전기를 생산하는 새로운 방식을 제시하고 있다. 이 변환기는 파도의 움직임에 반응하도록 설계됐다. 선체의 비대칭형 구조가 파도에서 회전 운동을 발생시키고 이 운동이 선체 내부의 발전기를 회전시킨다. 어떤 기계적인 또는 수력학적인 기어나 연결부를 거치지 않고 파워 트레인이 파도에서 직접 전기를 얻어낸다. 단순함은 이 회사가 추구하는 가치 중 하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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