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에너지데일리 이진수 기자] K-water(한국수자원공사) 제14대 사장에 이학수 現 K-water 부사장이 취임했다.
이학수 신임 사장은 1959년생(만 57세)으로 1987년 K-water에 입사한 이후 감사실장, 도시환경사업본부장, 부사장 등을 역임하면서 물 분야 전문가이자 행정가로서 탁월한 역량을 발휘해왔다.
이학수 신임 사장은 이날 K-water본사에서 취임식을 갖고 본격적으로 업무에 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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