휘발유 1425.2원, 경유 1220.2원
[에너지데일리 이진수 기자] 10월 4주 제품별 주유소 휘발유 판매가격은 국제유가의 상승 등으로 전주 대비 리터당 6.6원 오른 1425.2원으로 나타났다. 경유는 전주 대비 리터당 7.0원 상승한 1220.2원, 등유는 리터당 4.1원 오른 794.6원에 판매됐다.
(단위 : 원/ℓ)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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유통단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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유종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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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5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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8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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9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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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0.2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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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0.3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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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0.4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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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주대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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주유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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휘발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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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510.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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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411.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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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408.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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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410.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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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418.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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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425.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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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6.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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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 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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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299.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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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207.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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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203.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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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205.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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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213.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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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220.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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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7.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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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유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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휘발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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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389.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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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275.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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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302.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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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355.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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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360.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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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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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5.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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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 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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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164.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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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066.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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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073.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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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123.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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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138.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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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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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4.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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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정유사 가격 중 연간・월간은 정유사 판매가격, 주간은 정유사 공급가격 기준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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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국석유공사에 따르면 모든 상표의 최저가 상표는 알뜰-자영으로 전주 대비 리터당 5.7원 오른 1392.1원, 경유는 리터당 6.2원 상승한 1183.7원으로 나타났다. 최고가 상표는 SK에너지로 휘발유는 전주 대비 리터당 7.5원 오른 1445.8원, 경유는 리터당 7.7원 상승한 1242.6원으로 드러났다.
지역별 판매가격은 광주 지역이 전주 대비 리터당 10.7원 상승하면서 가장 큰 상승폭을 보였다. 최고가 지역인 서울(리터당 1534.2원)은 평균 대비 리터당 109.0원 높은 수준으로 나타났다. 최저가 지역은 전주 대비 리터당 4.9원 상승한 경남(리터당 1403.6원)으로 최고가 지역 대비 리터당 130.6원 낮은 수준에 판매됐다.
제품별 평균 정유사 휘발유 공급가격은 국제유가의 상승세가 반영되면서 정유사 휘발유 공급가격은 전주 대비 리터당 5.1원 상승한 1360.2원, 경유는 리터당 14.3원 오른 1138.0원에 공급됐다.
정유사별 공급가격 중 현대오일뱅크가 가장 큰 폭으로 상승 최고가를 기록하면서 휘발유 리터당 1380.7원, 경유 리터당 1165.1원에 공급됐다. 휘발유 기준 최저가 상표는 S-OIL로 최고가 대비 리터당 33.9원 낮은 수준으로 나타났다.
국제유가와 관련 석유공사 관계자는 "미 Seaway 송유관 가동 중단, 리비아 정정불안 지속 등 상승요인과 산유국 감산 합의 기대감 감소, 미 달러화 강세 등 하락요인이 혼재하는 상황"이라며 "국내유가는 국제유가가 보합세로 접어들면서 상승세는 완화될 것"이라고 전망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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