빛가람혁신도시와 나주 원도심 상생발전 방안 모색
빛가람혁신도시와 나주 원도심 상생발전 방안 모색
  • 김규훈 기자
  • kghzang@energydaily.co.kr
  • 승인 2016.12.06 17:32
  • 댓글 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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손금주 의원, 한전 등 15개 이전 공공기관 등 참여 토론회 개최

[에너지데일리 김규훈 기자] 빛가람혁신도시와 나주 원도심의 상생발전 방안을 모색하기 위한 자리가 마련된다.

국민의당 손금주 의원 주최에 나주시청, 한국전력, 광주전남연구원 주관, 한전 등 15개 이전 공공기관, 동신대학교 후원으로 7일 나주시청 대회의실에서 ‘빛가람혁신도시와 나주 원도심의 상생발전 방안을 모색하는 토론회가 개최된다.

이번 토론회는 빛가람혁신도시로 나주의 인구 및 재정 등의 총량지표가 증가추세에 있고, 또한 혁신도시를 통한 나주시의 경제적 실익의 극대화 및 혁신도시와 원도심간의 상생발전을 위한 전략수립이 필요해서 마련됐다.

아울러 혁신산단과 R&D센터 등을 통한 기업유치로 일자리 창출방안 모색도 함께 고려하는 한편 혁신도시와 원도심 문화를 공유하면서 각각의 정주여건 개선방안을 마련함으로써 지속가능한 상생 발전방안을 모색하기 위해서다.

토론회는 진행방법 이건철 동신대 교수를 좌장으로 광주전남연구원 오병기 책임연구위원이‘광역단체 정책방향과 입장’, 나주도시재생주민협의체 김준 사무국장이 ‘원도심 입장에서의 상생발전 방안’ 등에 대한 발제에 나선다.

이어 국토부 이홍수 도시재생과장과 산업부 박기영 지역경제정책관이 각각 ‘정부 정책 방향과 입장, 광주대학교 김항집 교수가 ’도시계획 전문가 입장‘, 한국전력 허용호 상생협력처장이 ’혁신도시 이전기관 입장‘, 광주전남연구원 조상필 도시기반연구실장이 ’원도심 개발․재생을 위한 제언‘에 대해 토론에 나선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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