남동발전, 승진자 솔선수범 사회봉사활동 전통 정착시키다
[에너지데일리 송병훈 기자] 한국남동발전(KOEN, 사장 장재원) 고위간부들의 솔선수범, 나눔문화 확산을 위한 상행하효(上行下效) 사회공헌활동이 올해에도 펼쳐졌다.
남동발전은 7일 하동군 옥종면에 위치한 ‘하동요양원’에서 2016년도 고위간부(처장급) 승진자 및 부장급 등 24명이 행복나눔 봉사활동을 진행했다고 밝혔다.
남동발전 경영진은 그동안 복지기관 매칭 봉사활동, 봉사활동 승진가점제 시행, 승진자 봉사활동 등을 펼쳐왔으며, 이같은 활동을 바탕으로 지난 2015년 임직원 95% 이상의 나눔펀드 참여, 직원 1인당 평균 30시간 이상의 봉사활동을 기록하는 등 전 임직원이 사회공헌활동에 적극 참여 중이다.
이날 참석자들은 시설 환경정화활동과 휠체어 세척활동, 안마, 저녁식사 배식보조 등의 활동과 쌀, 화장지 등 생필품 전달로 온정을 나누었다.
한삼협 하동요양원장은 “진주 혁신도시 이전 공공기관 중 가장 열정적으로 사회공헌활동을 펼치고 있는 KOEN 임직원께 진심으로 감사드리며, 우리사회에 KOEN과 같은 아름다운기업이 많아지길 바란다”라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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