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랑의 도시락 전달·노후가스레인지 교체
[에너지데일리 조남준 기자]
예스코는 지난 23일 임직원 10여명이 참석한 가운데 ‘사랑의 도시락 & 노후 가스레인지 교체’캠페인을 실시했다.
이번 행사는 민족의 명절인 설을 맞아 공급권역 내 어려운 이웃들에게 봉사함으로써 지역 에너지공급자로서의 사회적 책임을 다하기 위한 것이다.
성동구 내 소외계층 30명을 대상으로 진행된 봉사활동에서 임직원들은 직접 만든 ‘사랑의 도시락’을 전달하고 노후 가스레인지 교체, 생활필수품을 기증해 안전하고 따뜻한 설 명절을 보낼 수 있도록 했다.
특히, 이날 봉사활동은 노(勞)와 경(經)이 함께 기획하고 실행함으로써 소속감과 일체감을 느낄 수 있는 좋은 계기가 됐고 이를 통해 노경이 앞으로 더욱 상생과 협력 관계로 발전해 가기로 했다.
한편 예스코는 상생의 노사문화 정착과 기업의 사회적 책임을 다하기 위해 앞으로도 따뜻한 사랑을 나누는 다양한 활동프로그램을 시행할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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