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에너지데일리 이진수 기자] 한국석유유통협회 김창배 상근부회장이 5월1일 (주)에이티지 회장으로 취임한다.
에이티지 김창배 신임 회장은 1971년 서울대 지질학과를 졸업하고 행정고시 18회(1977년) 출신으로 동력자원부(현 지식경제부)에서 공직생활을 시작했다.
이후 동자부 법무담당관, 산업자원부 가스산업과장, 석유산업과장, 전력산업과장(부이사관) 등 요직을 거쳐 2011년 1월부터 2017년 3월까지 석유유통협회 상근부회장으로 역임했다.
ATG는 스마트공장, 자산경영 서비스업체로 진동, 영화상, 초음파를 기반으로 한 예측정비와 신뢰도중심정비, 수명주기비용을 기반으로 하는 정비최적화의 솔루션 제공, 시스템 엔지리어링과 교육/컨설팅을 제공하는 예측정비에 대한 전문회사다.
매년 20 여차례의 국제자격교육 및 기술전문교육을 실시해 연간 200명 이상의 국제기술자격 취득자를 배출하고 있다. ATG의 교육과정은 대외적으로 높은 평가를 받아 삼성전자, 삼성디스플레이, 한국수력원자력, 한국가스공사 등과 연간 계약을 맺고 교육과정을 운영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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