자금관리기준과 회계처리방식 취약요인 점검
[에너지데일리 이진수 기자] 한국광해관리공단(이사장 김익환)은 지난 27일 공단 본사 회의실에서 회계업무 관련 직원을 대상으로 전문성 강화를 위한 역량강화 교육을 실시했다고 28일 밝혔다.
이번 교육은 2017년도 수지차보전기관 지정에 따른 회계처리 취약요인을 점검하고 회계업무 관련 직원의 전문성을 강화하기 위해 마련된 것으로 2016회계연도 결산과 연계한 실무 중심 교육으로 진행됐다.
공단은 이번 교육을 통해 수지차보전방식의 자금관리에 대비해 현행 자금관리기준 및 회계처리방식의 적정성과 취약요인을 점검해 결산과정에서 나타날 수 있는 오류를 최소화할 방침이다.
공단관계자는 “회계를 마감하는 중요한 절차인 결산은 올바른 회계처리가 선행돼야 순조롭게 진행될 수 있다”며 “앞으로도 회계담당자의 전문성 강화를 위해 지속적으로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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