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선 및 가정의 달 연휴 대비 가스안전 현장점검
대선 및 가정의 달 연휴 대비 가스안전 현장점검
  • 조남준 기자
  • cnj@energydaily.co.kr
  • 승인 2017.04.28 17:09
  • 댓글 0
이 기사를 공유합니다

우태희 산업부 2차관, 박기동 가스안전공사 사장 예스코 방문

▲ 가스안전공사 박기동 사장(왼쪽 첫번째)과 우태희 산업통상자원부 차관(왼쪽 두번쨰)이 연휴를 앞둔 28일 서울 성동구 수도권 도시가스사인 예스코를 방문해 가스시설 안전 점검을 실시하고 있다.
▲ 우태희 산업부 2차관(오른쪽 두번째)과 박기동 가스안전공장 사장이 28일 예스코를 방문해 가스안전관리 현장을 점검하고 있다.
[에너지데일리 조남준 기자] 우태희 산업통상자원부 2차관과 박기동 한국가스안전공사 사장이 28일 서울 성동구에 소재한 도시가스사 ㈜예스코를 방문해 가스시설 점검을 실시했다.

이날 점검은 최근 북한의 연이은 핵실험으로 한반도 긴장이 고조되고, 제19대 조기대선 및 5월 가정의 달 연휴를 맞이하여 사회적 들뜬 분위기로 인한 안전사고를 예방하고자 주요 가스공급시설에 대한 점검과 관계자 격려를 위해 실시됐다.

우태희 차관은 ㈜예스코의 도시가스 안전관리 추진현황을 보고받고, 상황실과 바이오가스플랜트에 대한 안전관리실태를 점검하고, 도시가스가 관계자들의 노고를 격려했다. 우 차관은 “도시가스 중요 시설물에 대한 내진조치를 철저히 하고, 연휴기간 동안 가스사고에 조속히 대응할 수 있도록 만전을 기하라”고 당부했다.

또한 공사 박기동 사장은 "5월 연휴기간 중 가스사고에 신속히 대응할 수 있도록 비상연락망을 유지하고, 국가 가스시설 안전관리 전반에 대한 안전관리를 강화해 달라“고 밝혔다.

 


댓글삭제
삭제한 댓글은 다시 복구할 수 없습니다.
그래도 삭제하시겠습니까?
댓글 0
댓글쓰기
계정을 선택하시면 로그인·계정인증을 통해
댓글을 남기실 수 있습니다.

  • 명칭 : (주)에너지데일리
  • (우)07220 서울 영등포구 당산로38길 13-7 주영빌딩 302호
  • 대표전화 : 02-2068-4573
  • 팩스 : 02-2068-4577
  • 청소년보호책임자 : 송병훈
  • 제호 : 에너지데일리
  • 신문등록번호 : 서울 다 06719
  • 등록일 : 1999-07-29
  • 인터넷등록번호 : 서울 아 01975
  • 등록일 : 2012-02-16
  • 발행일 : 1999-09-20
  • 발행인 : 양미애
  • 편집인 : 조남준
  • 에너지데일리 모든 콘텐츠(영상,기사, 사진)는 저작권법의 보호를 받은바, 무단 전재와 복사, 배포 등을 금합니다.
  • Copyright © 2024 에너지데일리. All rights reserved. mail to webmaster@energydaily.co.kr
ND소프트