현충원 참배·애국심 고취 등 호국정신 기려
[에너지데일리 송병훈 기자] 한국전기공사협회(회장 류재선)가 호국보훈의 달을 맞아 순국선열과 호국영령의 숭고한 희생정신을 기렸다.
전기공사협회는 7일 류재선 회장을 비롯한 협회, 전기산업연구원 임직원 30여명이 서울시 동작구에 위치한 국립현충원을 찾아 순국선열에 대한 참배했다고 밝혔다.
이날 류재선 회장은 “나라를 위해 헌신하는 많은 분들의 노력 덕분에 오늘날의 대한민국이 있을 수 있었다”며 “1년 중 6월 한달만이라도 경건한 마음으로 순국선열들의 고마움을 생각하며 살았으면 한다”고 말했다.
한편 협회는 매년 6월이 되면 현수막 설치 등을 통해 애국심을 고취시키는 활동을 지속해오고 있으며, 국가 유공자 등의 보훈직원을 격려하는 행사도 30년을 넘게 이어오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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