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알뜰주유소사업, 국가 경제에 지대한 기여알뜰주유소 인근 가격 경쟁 촉매 역활...기름가격 인상 억제효과 거둬
이진수 기자  |  1004@energydaily.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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승인 2017.06.15  17:35:2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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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에너지데일리 이진수 기자] 한국자영알뜰주유소협회(회장 강성훈)은 15일 최근 일부 언론에 언급된 알뜰주유소사업의 정책 목표 달성여부 및 정부의 부당 특혜여부 등에 대한 부정적 내용에 대해 반박했다.

알뚤주유소협회는 "사업추진 성과에 대해 지난 5년간 알뜰주유소 도입으로 인한 가격 동반 인하 효과를 감안하면 도입 당초에 정책목표로 제시된 리터당 100원 이상의 가격인하 효과를 거두었다"고 강조했다.

협회는 그 증거로 "휘발유 기준해 국제가격과 전국주유소 판매가격 차이는 지속적으로 축소돼 시행초기인 2012년 대비 리터당 70원 하락했다"며 "알뜰주유소와 일반주유소 간 판매가격 차이는 30원 내외를 유지, 인근주유소 가격 인상을 분명히 억제하고 있다"고 주장했다.

또한 에너지경제연구원의 연구결과에 따르면 연 평균 2조 5000억원 이상의 소비자가격 인하효과를 가져온 것으로 나타났으며, 2013~2015년 3개년간 소비자 가격인하 효과는 총 7조 7000억으로 연 평균 2조 5000억원 이상의 인하 효과를 발생했다고 설명했다.

알뜰주유소협회는 정유사들이 알뜰주유소에 맞춰 석유제품 가격을 내리고 정유사 폴 주유소도 알뜰주유소와 비슷한 가격을 유지하는 소위 “넛지‘효과를 유도했으며, 알뜰주유소 소재지에서 멀어질수록 주유소 판매 가격이 높게 나타나고 있어 알뜰주유소가 인근 가격 경쟁을 촉진시키고 있다고 강조했다.

또한 정부지원과 관련해서도 "일부 언론에서 발표한 주유기 및 시설을 지원받은 것은 전혀 없었다는 것"을 재삼 강조했다. 다만 "소비자에게 알뜰주유소임을 표시하는 브랜드 전환비용(상호등, 도색) 정도였다"고 설명했다.

특히 협회는 "세제혜택도 초기에 알뜰주유소 확대 및 알뜰 브랜드 전환을 위해 소득세, 재산세 일부 감면 정도였다"며 "2014년도에 모두 종료 이후부터는 알뜰사업의 안정기로 현재는 브랜드 전환지원도 최소 규모로 지원되고 있다"고 밝혔다.

알뜰주쥬소협회는 주유소의 폐업 증가 관련해서도 "주유소 경영난의 근본원인은 주유소 난립으로 인한 것"이라며 "알뜰주유소 정책을 그 원인으로 지적하는 것은 억지 주장"이라고 반박했다.

알뜰주유소사업자는 "알뜰주유소 탄생한 2011년 12월 이전부터 휴·폐업 주유소가 지속적으로 증가돼 이미 국내 주유소 시장은 포화상태였다"며 "휴·폐업 주유소가 알뜰주유소로 인해 급격히 증가됐다는 주장은 설득력이 없다"고 지적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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