적격심사 개정, 설계변경 최소화 등 제도 개선 사항 논의
[에너지데일리 이진수 기자] 한국광해관리공단(이사장 김익환)은 26일 공단 강원 원주 본사에서 광해방지사업 업무개선 및 전문광해방지사업자 관리 개선을 위해 사업담당자 약 20여명을 대상으로 소통 간담회를 개최했다.
이번 간담회에서는 광해방지사업 적격심사 개정, 설계변경 최소화 및 공사품질 향상 등 내부 업무 개선 사항과 전문광해방지사업자 제도 개선 및 하도급 관리 등 대외 업무 개선 사항에 대해 논의했다. 또한 효율적 업무개선 및 상생협력 강화를 위한 추진방안을 공유하고 및 의견을 교환했다.
공단 관계자는 “내부역량 및 상생협력 강화를 통해 효율적 광해방지사업을 추진함으로써 고품질의 서비스를 제공할 것”이라고 말했다.
저작권자 © 에너지데일리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