선진 안전관리 시스템 구축…국가안전기술 발전선도
[에너지데일리 조남준 기자] 은탑산업 훈장을 수상한 구자철 예스코 회장은 국가안전기술 발전을 선도하는 선진 안전관리 시스템 구축으로 도시가스의 안정적 공급 및 사고예방에 기여한 공로가 인정됐다.
구자철 회장은 안전관리에 대한 투자도 적극 추진했다. 일례로 5년간 1740억원을 투입해 IT기반 도시가스안전관리시스템을 구축, 도시가스 사고감소에 기여했다.
특히 2016년 안전관리스마트시스템 2단계, 최신 GIS(지리정보시스템) 프로그램 및 원격감시시스템(SCADA) 업그레이드를 통해 무재해 연속 30차수를 달성하는 쾌거를 기록하기도 했다.
또한 2015년 바이오천연가스 플랜트를 아시아 최초로 개발해 2016년엔 LNG수입 대체효과 98억원 및 3만9000톤의 온실가스 저감효과를 거두는 등 폐기물 자원화를 통한 온실가스 저감에 기여했다.
2012년~2016년 가평(125km) 및 양평(128km) 2만1000여 세대에 도시가스를 보급하는 등 에너지 소외지역 도시가스 공급을 통해 경제적 혜택제공 및 안전성 향상에도 기여했다.
도시가스 안전공급을 위한 안전관리스마트시스템 2단계 구축 등 통합 도시가스안전관리 시스템 운영, 소외지역 도시가스 공급 확대 등을 통해 국민생활 안전에도 기여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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