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울본부, "지역 대표 공기업, 사회적 책임 다할 것"
[에너지데일리 김양수 기자] 한국수력원자력 한울원자력본부(본부장 이희선)는 민족 최대의 명절 추석을 맞아 지난 26일과 27일, 양일간 노사합동 전통시장 장보기 행사를 실시했다.
한울본부는 26일 북면 흥부시장에서는 북면사무소, 북면여성의용소방대와 함께 진행했으며, 27일에는 울진시장에서 울진군노인요양원, 평해노인요양원 등 관내 9개의 복지시설 직원과 합동으로 행사를 펼쳤다. 구입한 물품은 복지시설에 기부했다.
또한 장보기 물품 금액의 70%인 700여만원을 온누리상품권으로 구입, 전통시장에 더욱 활기를 불어넣었으며, 각 행사 이후에는 장터 인근 식당에서 오찬 간담회를 가지고 덕담을 주고받는 등 명절의 기쁨을 함께 나누었다.
이희선 본부장은 “한울원전은 지역을 대표하는 기업이자 지역과 상생하고 동반성장하는 파트너로서 지속적인 사회공헌활동을 통해 기업의 사회적 책임을 다 할 것”이라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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