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남지역 에너지다소비사업장 협의회 개최..전기요금절감 사례 소개 등
[에너지데일리 변국영 기자]한국에너지공단 경남지역본부는 22일 창원 인터내셔널호텔에서 경남지역 에너지절약 기술 전파를 위한 ‘경남지역 에너지다소비사업장 협의회’를 개최했다.
이날 협의회에는 경남지역 에너지다소비사업장 에너지관리자 등 약 40명이 참석했다.
이날 세미나에서 한국동서발전은 신재생에너지를 연계한 에너지저장장치(ESS) 설치에 따른 에너지다소비기업의 전기요금절감 사례에 대해 소개했다.
또한 탄소배출권 거래제의 최근정책 방향, 에너지사용량 신고제도 안내 및 지진 발생시 안전관리 요령으로 마무리했다.
이두봉 경남지역본부장은 “본 협의회를 통해 경남지역 내 ESS활용 에너지효율화 기술이 널리 보급되길 바란다.”며“앞으로 지역특성에 맞는 아이템 발굴을 위한 인프라 구축 강화와 에너지절감기술에 대한 더 많은 우수사례가 발굴될 수 있도록 적극 지원해 나가겠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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