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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성그룹, 따뜻한 나눔 실천 ‘사랑의 음악회’ 개최15회째 송년회 대신 소외 어린이들 초청 따뜻한 나눔 행사
조남준 기자  |  cnj@energydaily.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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승인 2017.12.28  11:21:3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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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대성그룹이 개최한 2017 사랑의 음악회에서 김영훈 회장이 산타 복장으로 어린이들을 맞이하고있다
   
▲ 대성그룹이 개최한 '2017 사랑의 음악회'에서 어린이들이 장기자랑을 선보이고 있다.
[에너지데일리 조남준 기자] 대성그룹(회장 김영훈)은 지난 27일 건국대학교 새천년관 대공연장에서 ‘2017 사랑의 음악회’를 개최했다.

올해로 15회째를 맞는 사랑의 음악회는 소모적인 송년회 대신 대성그룹 직원들이 소외계층 어린이들과 연말에 따뜻한 나눔을 실천하기 위해 마련하는 연례 행사다.

음악회에는 서울 및 대구 지역 어린이 등 총 700여 명이 참석해 자리를 빛냈다. 특히 1부는 아이들이 주인공이었다. 총 6개 센터의 아이들이 정성껏 준비한 합창, 악기 연주 등을 선보여 많은 박수를 받았다.

2부에는 100만부 이상 판매된 동명의 베스트셀러 동화를 원작으로 한 어린이 뮤지컬 ‘가방 들어주는 아이’가 이어졌다. 장애 아동과 친구들이 서로 적응해 가며 우정을 쌓는 감동적인 이야기에 다양한 악기 연주, 신나는 노래와 춤이 더해져 아이들에게 즐거운 시간을 선사했다.

사전 이벤트로 산타 분장을 한 대성그룹 직원들과 함께 한 사진 촬영, 페이스 페인팅, 풍선 아트 등은 친밀감을 더했다. 공연 말미에는 아이들이 좋아하는 퀴즈시간을 가져 푸짐한 선물을 전달하며 연말의 따뜻한 정을 함께 나눴다.

김영훈 대성그룹 회장은 “매년 연말, 아이들을 위해 준비하는 사랑의 음악회는 소중하고 감사한 시간”이라며, “대성그룹의 모토인 ‘몸도 따뜻하게 마음도 따뜻하게’와 같이, 아이들이 공연에 참여하고 뮤지컬을 감상하며, 잊지 못할 추억과 따뜻한 시간이 되었기를 바란다”고 말했다.

한편, 대성그룹 사랑의 음악회는 2003년에 시작돼 매년 다문화가정과 소외계층 아이들을 위한 뮤지컬, 연극, 발레 등 다양한 문화공연의 기회를 제공하고 꿈과 희망의 메시지를 전달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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