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콜라보레이션’ 통한 도시가스 부문 내실경영 등 추진
예스코는 지난 2일 미래관 4층 대강당에서 ‘2018년 시무식’을 개최하고 희망찬 무술년 새해 시작을 알렸다.
구자철 회장은 신년사를 통해 “2017년 불확실한 경영환경 아래서 괄목할 만한 성과를 이뤘다”며 “이는 임직원 모두가 명확한 경영목표 아래 협업한 결과”라며 노고에 감사를 표했다.
구 회장은 이어 경영목표인 ‘3S600’ 달성을 위해 ▲‘콜라보레이션’을 통한 도시가스 부문의 내실경영 ▲창조적 시대에 발맞춘 조직 역량 강화 ▲자회사의 미래성장 동력 확보라는 올해 경영방침을 밝혔다.
그는 이어 “역사상 가장 넓은 대륙을 점유한 몽골제국 칭기즈칸의 ‘화살 하나는 쉽게 부러져도 화살 한 묶음은 쉽게 부러지지 않는다’라는 말을 인용하며 “임직원 모도가 하나 돼 힘차고 밝은 한 해를 만들어 나가자”고 새해 각오를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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