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고 발생 즉시 현장 출동 사고 확대 미연 방지
[에너지데일리 조남준 기자]
한국가스안전공사 경남서부지사(지사장 정원기)가 2년 연속 무사고를 달성했다.
경남서부지사는 16일 2년 연속 무사고 달성을 자축하는 대형 현수막을 설치했다.
경남서부지사는 공사, 도시가스사, 판매사업자 등과 골든타임 확보를 위한 MOU를 맺어 사고 발생 즉시 현장에 출동해 사고 확대를 미연에 방지하고 있다.
또한 2015년에 발생한 가스그릴사고, 이동식부탄사고 등의 예방활동을 집중적으로 펼치는 등의 노력을 통해 무사고 연속 2회 달성의 성과를 이뤄냈다.
정원기 지사장은 “국민들이 안심하고 가스를 사용할 수 있도록 안전관리와 사고예방에 힘써 2018년에도 가스사고 없는 경남서부, 안전하고 행복한 경남서부를 만드는데 최선을 다하겠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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