편집 : 2018.4.20 금 18:14 에너지데일리 시작페이지로·즐겨찾기·모바일
처음으로 로그인 회원가입 전체기사
 
신재생.환경
환경부, 자동차 배출가스 집중 단속 실시전국 17곳 지자체와 합동으로 단속... 초과차량 최대 10일 운행정지
이진수 기자  |  1004@energydaily.co.kr
폰트키우기 폰트줄이기 프린트하기 메일보내기 신고하기
승인 2018.04.16  09:53:22
트위터 페이스북 미투데이 밴드 네이버 구글 msn

[에너지데일리 이진수 기자] 환경부(장관 김은경)는 봄철 미세먼지를 줄이기 위해 16일부터 20일까지 전국 17개 시?도 지자체 및 한국환경공단과 함께 자동차 배출가스를 집중 단속한다.

집중 단속 대상 지역은 차고지, 버스터미널, 주차장, 도로변, 고속도로 진출입로 등 240여 곳에서 노후 경유차량, 도심 내 이동이 잦은 시내?외 버스, 학원차량 등 약 4만 4000대를 중점 단속한다.

전국 17개 시·도는 240여 곳에서 운행 중인 차량 중에서 검사할 차량을 정차시킨 후 배출가스 측정 장비를 활용해 현장에서 자동차 배출가스를 검사한다.

배출가스 검사는 경유차의 경우 매연, 휘발유 및 가스차의 경우 일산화탄소(CO), 탄화수소(HC) 등의 배출허용기준 준수 여부다.

경유차의 매연 단속은 배출가스를 촬영한 후 모니터를 통해 3명의 판정요원이 육안으로 판독하는 비디오카메라 방식으로도 진행된다.

환경공단은 수도권 5곳, 울산시 1곳 등 ’배출가스 정밀검사 대상 지역‘ 중 총 6곳에서 운행하는 차량을 대상으로 원격측정장비(RSD)로 단속한다.

배출가스 정밀검사 대상 지역은 대기환경규제지역과 인구 50만 이상인 지역 중 대통령령으로 지정한 곳을 말한다. 이번 단속 대상 지역은 동호대교 남단, 이수교차로, 동작대교 북단, 행주대교 북단, 행주IC, 울산 아산로 등이다.

원격측정장비는 총 6대이며 특히 동호대교 남단과 울산의 아산로에서는 운전자가 본인 차량의 배출가스 농도를 바로 확인할 수 있도록 측정결과를 근처 전광표시판에 알려줄 계획이다.

자동차 운전자가 점검에 응하지 않거나 기피 또는 방해한 경우 200만원 이하의 과태료가 부과된다. 배출허용 기준을 초과한 차량은 최대 10일간의 운행정지 처분을 받는다.

지자체는 이번 단속결과 배출허용 기준을 초과한 차량에게 15일 이내에 차량을 정비·점검하도록 개선명령을 내린다. 개선명령 미이행 차량은 10일 이내의 운행정지 명령을 받으며 운행정지 명령에 불응하면 300만 원 이하의 벌금형을 받을 수 있다.

김종률 환경부 대기환경정책관은 “미세먼지 줄이기는 국민 모두가 함께 참여해야 효과를 발휘할 수 있다”면서 “급가속 등을 하지 않는 친환경운전을 하고, 되도록 대중교통을 이용하는 것이 자동차 배출가스에 따른 미세먼지를 줄이는 효과적인 방법”이라고 말했다.

< 저작권자 © 에너지데일리 무단전재 및 재배포금지 >
이진수 기자의 다른기사 보기  
폰트키우기 폰트줄이기 프린트하기 메일보내기 신고하기
트위터 페이스북 미투데이 요즘 네이버 구글 msn 뒤로가기 위로가기
이 기사에 대한 댓글 이야기 (0)
자동등록방지용 코드를 입력하세요!   
확인
- 200자까지 쓰실 수 있습니다. (현재 0 byte / 최대 400byte)
- 욕설등 인신공격성 글은 삭제 합니다. [운영원칙]
이 기사에 대한 댓글 이야기 (0)
신문사소개기사제보광고안내광고문의불편신고개인정보취급방침청소년보호정책이메일무단수집거부
명칭:(주)에너지데일리 | 신문등록번호:서울다06719 | 등록일:1999.07.29 | 인터넷신문등록번호:서울아 01975 | 등록일:2012.02.12
제호:에너지데일리 | 발행·편집인:조남정 | Tel (02)2068-4573 | Fax (02)2068-4577
주소: (우)07220서울 영등포구 당산로38길 13-7 주영빌딩 302호 | 발행일자:1999.09.20 | 청소년보호책임자:조남준
Copyright © 2011 에너지데일리. All rights reserved. mail to webmaster@energydaily.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