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50명 주택관리사 대상으로 넘어짐·떨어짐 예방 배너 전달
[에너지데일리 이진수 기자] 안전보건공단 서울북부지사(지사장 서문교)는 지난 19일‘주택관리사의날’ 28주년 행사를 맞아‘건물관리업 사고사망 재해예방’을 주제로 캠페인을 전개했다.
이날 행사는 약 250명의 주택관리사가 모인 가운데 서울 동작구민회관에서 진행됐으며 사다리 및 계단작업의 넘어짐·떨어짐 재해예방 배너를 전달하고 작업 시 주의사항을 집중 홍보했다.
서문교 서울북부지사장은“관내 건물관리업 사고사망 60% 이상이 넘어짐․떨어짐 사고”라며 “정부의 사고사망자 절반감소 목표에 맞춰 서비스업종 중대사고 예방을 위해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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