세계 최초 2중 안전장치 및 폭발방지부탄캔 개발
[에너지데일리 조남준 기자] >산업포장을 수상한 성성근 오제이씨㈜ 대표이사는 선진안전기술 개발 및 사회 소외계층 지원을 통한 가스안전관리 강화 및 국민 생활안전을 실현했다.
부탄캔 폭발방지 기술 및 세계 최초 2중 안전장치 부탄캔을 개발해 국내 특허 등록 6건, 해외 특허(출원 중 포함) 4건 등을 출원하는 등 국민안전 확보에도 공헌했다.
송대표는 지속적인 기술 개발로 세계 최초 2중 안전장치 및 폭발방지 기술이 반영된 부탄캔을 개발하는 등 국민 생활안전 및 해외수출을 통한 국가 경제발전에 기여했다.
이에 따른 국내 이동식부탄연소기(캔) 사고는 전년 대비 38% 감소에 기여했다.
또한 전 세계 인증(KGS, JIA, UL, TUV 등) 취득 및 50여개 국가에 수출로 산업경제 발전에도 기여했다. 부탄캔 판매규모는 2012∼2016년 1969억원(국내 360만개, 해외 5600만개)을 기록했다.
송대표는 또 안산·시흥지역 다문화가정, 기초생활 수급자 등에 대한 문화교육 약84회 등 지원 활동을 전개하는 등 나눔문화 확산에도 기여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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